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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지별 원두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프라미 (ip:)
  • 작성일 2006-11-08 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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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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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은 원두의 처리와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커피 산지에 따라 조금씩 다른 커피의 향과 맛을 원산지별 특성을 살펴보며, 그 커피의 숨겨진 맛을 알아보겠습니다.

1. 콜롬비아
진하고, 넓게 퍼지는 향기를 갖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균형 잡힌 신맛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① 엑셀소(Exclso) : 콜롬비아 커피의 등급이 표준이다. 스크린은 15-17사이의
약간 불균일한 커피, 블렌딩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진하고, 넓게 퍼지는 향기를
갖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균형 잡힌 신맛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② 슈프레모(Supremo) : 엑셀소에 비해 균일화된 크기(스크린 17등급)의 커피,
크기가 균일하여 맛이 들쭉날쭉 하지 않고 정선되어 있다. 다른 커피와 섞지 않고
그 자체를 즐기는 스트레이트용 커피

2. 코스타리카
커피를 끊여 한 모금 마셨을 때는 입안을 꽉 찬 듯 하면서도 구석구석 골고루 감아오는 풍미가 좋다. 부드러운 신맛과 구수한 콩 풋내, 과일의 상쿰한 느낌까지 복합적으로 연출되는 이 커피는 코나 팬시와 쟈마이카 블루마운틴에 근접 하다는 평을 얻는다.
타라수, 트레이 리오스, 투르농 등은 맛과 향이 균형 잡혀 있으며, 약간의 신맛과 조금 더 강한 쓴맛의 훌륭한 맛의 원두들이다.
*등급 : SHB, HB

3. 블루 마운틴
자메이카에서 수확되는 탁월한 품질의 고급 원두이다. 아주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신맛과 초콜릿 맛이 기분 좋게 어우러져 있다.
희귀하고 비싼 원두이며 식사 후나 오후, 저녁에 마시기에 적합하다.

4. 브라질 산토스 No2
브라질이란 이름은 브라질우드(Brazilwood)라는 나무에서 따온 명칭이다. 블렌딩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바이아, 산투스, 쉴 데 미나스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최상급의 아라비카(커피의 2대 원종 중의 하나인 ‘코페아 아라비카’의 열매)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가지고 있다. 이 커피는 아침에 마시기 완벽한 커피이다.
*등급 : No1, No2, No3, No4-5

5. 로브스타 API G-4
쓴맛이 강하고 향이 부족함. 블렌딩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6. 탄쟈니아AA
탄자니아 커피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헤밍웨이와 그의 소설들이었다. 그와 탄자니아 커피와 킬리만자로 산은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된다.
유럽사람들은 탄쟈니아커피의 그맛의 특별함을 이렇게 (블루마운틴을 ''커피의 황제'' 모카를 ''커피의 귀부인'' 그리고 탄쟈니아를 ''커피의 신사'') 예찬한다.
탄쟈니아 커피는 맑고 깔끔한 성격과 매우 섬세한 향기를 갖고 있으며, 입안가득차 오르는 풍미도 갖고 있다.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부드럽고 좋은 흙 냄새의 여운이 남고 드라이한 감각으로 남기도 한다. 야성적 또는 와일드함 이라고 표현한다. 단순하게 탄쟈니아 커피를 설명하면 ''가장 아프리카 커피답다'' 고 한다.

7. 과테말라 SHB
이 커피는 중남미 마일드 커피의 하나로 스모크한 맛이 독특한 커피이다. 일반인이 쉽게 눈치채지 못하도록 깊이 숨겨져 있는 맛이기도 하다. 쵸콜릿 같은 달콤함과 연기가 타는 듯한 향, 그리고 타는 듯한 향으로 인해 과테말라 커피는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 이다.
고산지대에서 생산되었음을 의미하는 ''과테말라 SHB''는 좋은 과테말라 커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안티과, 코반, 우에우에테낭고는 부드러운 가운데 톡쏘는 맛과 초콜릿 맛, 신맛이 나고, 전체적으로 쌉쌀한 맛이 난다.

8. 모카(Mocha)-(시다모 G4)
향과 맛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었다. 강배전에서 약간 못 미치는 정도의 배전을 하여 아주 천천히 추출한다. 향이 머리에서 한바퀴 돌아 입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아주 좋다.



『 커피책에 정희된 모카의 다양한 의미 』

-. 예멘과 이디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이름
-. 예멘의 옛 커피 수출항구의 이름, 현재는 없어지고 백사장만 남아있음.
-. 커피(Coffee)라는 뜻. 옛날에는 예멘의 모카 항구에서 수출되는 한 종류의 커피밖에 없었다.
모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었다. 그래서 예멘항구를 통해 선적되던 이디오피아 커피까지도
모카라고 불린다.
-. 진하게 뽑아진 커피
-. 예멘 커피는 외양만 보아서는 단점이 많은 커피다. 다른 나라의 커피보다 작고 둥글어
사람들은 간혹 피베리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모양이 매우 불규칙적이어서
참으로 못생겼다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멕시코의 좋은 커피가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키는 맛이라면 예멘 커피는 보르도산의
200년 묵은 레드와인의 맛을 준다. 와인맛 표현뿐만 아니라 짙은 향기가 쵸콜릿 맛을
자아낸다. 특히 진하게 우려냈을 때 이맛이 두드러진다.

9. 코나펜시(Kona)
최적의 커피조건은 적당한 비와 햇볓이 있어야하고 서리가 없어야한다는 완벽한 기후 조건을 구비하고 있음은 물론 프리쉐이드(Free shade)라는 아주 특별한 현상까지 커피재배를 도와준다.
코나커피는 세계 2대 프리미엄 커피로 인정 받는다.
잔잔히 베어드는 단맛과 뚜렷한 신맛으로 유명하다. 코나는 코나팬시와 코나 프라임의 등급으로 나뉘어 지는데, 와일라파 농장의 커피가 특히 유명하며 고가이다.
첨부파일 f11629777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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